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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방글라데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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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방글라데시의 국영 항공사로, 수도 다카를 중심으로 전 세계 21곳에 취항 중인 항공사이다. 세계에서 가장 지연이 많고 고객 서비스가 나쁘기로 유명한 항공사이나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런던 히스로 공항발 다카행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권의 환승 항공영업을 전개하고 있다.
외국 공항에서 방글라데시 다카를 방문하기 위해 체크인하는 경우 큰 불편은 없다. 단, 귀국 또는 다른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 다카에서 본 항공사를 탑승해야 한다면, 샤잘랄 국제공항 곳곳의 비공식 안내요원에게 약간의 팁을 주고 이용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영국 The busiest airport Heathrow라는 다큐에 따르면 여기의 수하물 허용 중량은 파키스탄 국제항공과 같은 1인당 40킬로그램으로 히드로에 들어오는 항공사 중 가장 널널하다고 한다.
의외의 면에서 기록을 갖고 있는데, 바로 초기형 광동체 DC-10을 여객용으로 운용한 세계 최후의 항공사이다. DC-10 여객기는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의 1988년식 DC-10의 2014년 2월 20일자 버밍엄행 비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여담으로 이름의 비만은 비행기를 뜻하는 벵골어로, 그 비만과는 상관없다.
2. 역사[편집]
1972년 DC-3 1기를 가지고 설립되었으나 시험비행 도중 DC-3가 추락하는 바람에 포커 F27과 DC-6를 도입한 뒤에야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동년 3월 브리티시 칼레도니아 항공에서 리스한 보잉 707기를 이용해 런던에 취항하며 국제선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F-27기와 보잉 707기를 추가로 도입해 노선을 확충시켰고 최전성기였던 1980년대에는 DC-10을 도입하며 서쪽으로는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에, 동쪽으로는 도쿄, 홍콩, 싱가포르 심지어 미국 뉴욕에도 취항했었다. 그러나 90년대 부패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게되고 결국 2004년 지분의 40%를 외항사에 매각한다. 그 뒤 2007년 방글라데시 정부에 의해 항공사는 유한회사가 되고 구형 기체들을 신형 기체들로 교체했다.
3. 주요 국제선 취항지[편집]
2015년 2월 기준, 본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는 국제선 정기편 노선은 다음과 같다.
3.1. 아시아 취항지[편집]
-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 미얀마 양곤 국제공항
- 네팔 트리부반 국제공항
- 인도 델리 인디라 간디 국제공항
- 인도 콜카타 네타지 슈바시 찬드라 보세 국제공항
-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3.2. 중동 취항지[편집]
방글라데시는 파키스탄, 인도, 필리핀, 네팔과 더불어 세계적인 저숙련 노동력 수출국으로, 승객 대부분이 중동에 근무하는 노동자들이다.
- 사우디아라비아 담맘 킹 파드 국제공항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칼리드 국제공항
- 오만 무스카트 국제공항
- 카타르 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국제공항
-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공항
- 쿠웨이트 쿠웨이트 국제공항
3.3. 이외 취항지[편집]
4. 보유 항공기[편집]
생각보다 기령이 높지 않다. 국가적으로 항공사의 체질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도입한 보잉 737 한 대와 B777-300ER 기종의 경우 전 좌석에 고해상도 VOD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으며, 몇 편의 영화나 운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B777-300ER은 이코노미 좌석 구성이 3-3-3 배열이다!
- 보잉 737-800: 6대 (1대는 2015년 말 도입한 최신 기종)
- 보잉 777-300ER: 4대 (2014년 2대 도입)
- 보잉 787-8: 4대
- 보잉 787-9: 2대
- 드해빌랜드 캐나다 Dash 8-400: 5대 (리스)
5. 사건사고[편집]
[1]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